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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00:04:49, Hit : 4595, Vote : 1245)

뉴스에 보도된 유리막 코팅

유리막코팅

mbc와 각 3사에 방송된 유리막 코팅 시공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유리막 코팅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도 모른체 무조건 알콜로 닦아서 발수가 살아 있는지 없는지를

근거로 유리막을 시공 했다 안했다...주장하는 형태입니다.

유리막의 발수기간은 대게 길면 6개월 짧게는 3개월입니다.

유리막의 발수가 끝나면 유리막의 피막은 사라진게 아니란점입니다.

친수형태로 전환되는데 친수형태를 보고 유리막코팅 시공을 안했다고 말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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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자동차 표면 코팅 방법은 크게 왁스 코팅과 유리막코팅 두 가지로 나뉩니다.

왁스 코팅은 코팅의 지속력이 최대 3개월

유리막 코팅은 2년까지 효과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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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코팅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단순 왁싱 작업이지 코팅은 아닙니다..

유리막 코팅은 피막 자체는 2년이상을 유지하는것이 맞으나 발수는 6개월정도 지속하는것이 맞습니다.

발수의 지속성을 주기 위해서 유리막관리제를 통해서 발수를 연장도 가능하며

피막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유리막 코팅도 정확히 말하면 실리카코팅 내지는 폴리실라잔 코팅이 맞는 것입니다.

공영방송에서 조차도 유리막 코팅이라고 하는 것은 누가  원고를  써 주고 그대로 읽어 주는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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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효과가 오래가는 유리막코팅 값이 왁스 코팅보다 서너배 비싸지만 눈으로 봐선 구별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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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오래가는 것이 맞습니다.그렇치만 왁스 코팅보다 서너배 비싸진 않습니다.

오히려 광택,왁싱 작업이 더 비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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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동차 관리 업체 대표  :

유리막을 하든 왁스코팅을 하든 눈으로 보기엔 똑같기 때문에 광택도 똑같고 발수력도 똑같기 때문에

쉽게 구별은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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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을 하던 왁스을 올리던 광택이 똑같고 발수력도 똑같진 않습니다

분명 비딩의 각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똑같다고 애기를 하는데 초보수준의 눈으로 보기엔 똑같이 보일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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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정비 업소들이 왁스 코팅을 하고도 비싼 유리막 코팅값을 청구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험 개발원이 확인 방법을

개발 했습니다.

코팅한 직후에 물을 뿌려보면 유리막 코팅과 왁스 코팅 모두 물이 고이지 않고 표면에 방울져 흘러 내리는 발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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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코팅 직후라고 보도 했습니다.

그러면 유리막의 발수가 6개월 정도 사라지고 난 후에 테스트를 했을때 친수가 보이면 유리막코팅을 안한 차라고 할것인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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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그런데 알코올을 떨어뜨린 다음 물을 뿌려보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유리막 코팅의 경우 여전히 발수효과가 있지만 왁스 코팅은 효과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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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직후엔 최상급의 왁스도 알코올에 금방 씻겨 가지 않습니다.

시공 직후엔 캉가루 물왁스도 알코올로 닦는다 해서 비딩이 완전히 사라질까요?

왁싱 작업을 한 상태에서 알코올로 닦고 발수가 약간이라도 남아 있다면 유리막 코팅을 했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네요..

유리막 코팅의 피막 자체는 2년 이상을 유지를 하겠지만 발수가 사라지는 시점에

사고가 났을때 보험사에서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하였는데 발수가 안나오면 유리막 코팅을 보상을 해 주지 않으려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되는 보도였습니다.

제대로 시공한 차량도 사고시 전혀 보상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리막 코팅 시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 없이 무조건 알콜로 닦아보고 발수가 안나오면 거짓이다 라고 판명을

한다는 것은 제대로 시공한 고객들의 원성을 들을 수 있고 업체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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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유리막 코팅은 알코올로 세척을 해도 벗겨지지 않치만 일반 왁스 같은 경우는 알코올에 의해서 벗겨서 없어집니다.

유리막 코팅을 했다며 자동차 정비 업체가 보험사에 청구하는 금액은 매년 8백억 원.

보험 개발원은 알코올 시험법이 부당청구를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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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 코팅 차량들이 시공 직후에 사고가 나야 보험지급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6개월이 지나서 아니면 1년 6개월이 지나서 사고가 난 상태에서

발수가 사라진 상태에서 알코올 테스트를 하면 발수가 보이지 않으니 당연히 보상급 지급이 거절 되니까요.

아니면 사고가 나면 차주들은 유리막 관리제를 전체에 도포를 하고 있어야 되나요   참 웃긴 헤프닝이네요..

동영상에 나온 업체관계자도 참 불쌍하기 그지 없네요..

누워서 침 밷기 한꼴이니까요...  그 업체 유리막을 써서 7개월 훨씬 지나서 알콜 부어서 테스트 해볼까요?

발수가 나오는지....

내일 당장 그 물건 섭외해서 테스트 들어갑니다..

스벡 쉴드 왁싱을 하고 알콜로 닦아 보이겠습니다..

쉴드 왁싱엔 테프론 성분이 첨가 되어 있으니 쉴드 왁싱이 알콜에 한번에 무너지는지 테스트 동영상 나중에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서 유리막 코팅의 발수는 6개월 정도 지속되다 친수로 전환 됩니다.

당연히 피막은 견고하게 남아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점이 8개월째인데 알콜로 테스트 했을때 발수가 나오지 않아서 보상급 지급이 거절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발수가 아닌 친수를 보고 유리막을 했는지 안했는지 판가름 한다는 것은 이해 불가입니다.

물론 광택작업을 하고 유리막 코팅을 하지 않고 왁싱 작업 차량도 유리막 코팅을 했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나

제대로 시공한 유리막 시공 차량들은 무슨 죄가 있나요?

지금까지 성실하게 거짓 없이 시공을 했는데 고객들이 알콜올 테스트 해 보고 유리막 발수 안나온다고

문의전화가 올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먼저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립니다.

해리 디테일에서 시공된 유리막 코팅 차량은

하나의 거짓 없이 3회 탈지를 거쳐서 완벽히 시공 되었습니다.

정량,정품만을 사용 하였고

발수는 6개월 정도 유지 되고 이후의 발수는 관리제를 통해서 발수 효과를 줄 수 있다 고지를 하고 시공을 하였고

피막 자체는  최장 2년 정도 유지 됨을 알려 드리며

앞으로 이에 대한 시공에 관한 내용은 정확히 고지를 한 후에 시공에 임하겠습니다.

이 글은 퍼가시면 안됩니다.

저작권법에 의거 법에 따라 처리하겠습니다.